오는 1월 1일부터 시행, 150여곳 참여
이·미용 등으로 분야를 넓혀갈 계획
2010.12.17 15:00 입력 | 2010.12.17 16:19 수정
경기도 파주시가 자동차정비업체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의 자동차정비공임을 15% 할인해주는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웃 사업’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웃' 사업은 파주시가 지역 주민과 함께 장애인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비영리단체인 '함께 사는 세상'이 힘을 보탰다.
이·미용 등으로 분야를 넓혀갈 계획
박현진 기자 luddite420@bemin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