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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발달장애인 아카데미, 10주년 사진전
    "또래 대학생과 같이 문화생활 누리고픈 욕구 해소"
    올해 상반기 수료생 작품 40여 점 전시, 아카데미 활동 10년 회고
    2011.06.20 19:42 입력 | 2011.06.21 17:12 수정

    ▲18일, 이화여대 교육관에서 '발달장애인 지역사회생활 아카데미' 10주년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발달장애인 지역사회생활 아카데미'(아래 아카데미)가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18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올해 상반기 ‘발달장애인 지역사회생활 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지난 10년간 아카데미의 활동을 회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지역사회생활 아카데미’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기 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시작됐다.

     

    그동안 아카데미가 교육한 내용은 직업현장 교육(도서관, 우체국)과 사진, 포크댄스, 체력단련, 컴퓨터, 돈 관리,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현재까지 총 224명의 발달장애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1학기 교육 과목은 일상생활 예절과 디지털카메라 활용이었으며, 이날 사진전에는 상반기 교육 수료생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됐다.

     

    수강생 부모 대표로 회고사를 맡은 박병현 씨(24세, 지적장애 2급) 어머니는 “또래 대학생과 같이 문화생활을 누리고 싶은 욕구를 이 프로그램이 해결해 줬다”라면서 “이 혜택을 후배들도 계속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카데미 운영자 박승희 교수의 아카데미 10년사 요약 보고와 함께 활동 영상 상영, 수료생 연주 등이 진행됐다.

     

    ▲작품명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날 사진전에는 올해 상반기 교육 수료생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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