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으로 외치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 국회 앞에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 2011.04.13 23:17 입력 | 2011.04.13 2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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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는 12일 늦은 1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위한 장애부모 및 복지종사자 전국 결의대회'를 열고 4월 국회에서 법안을 원안대로 제정하라고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공대위는 "우리나라의 장애아동은 아동임과 동시에 장애인이라는 이중적인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놓여 있어 국가 복지정책의 최우선 대상이 되어야 함에도 비장애아동 중심의 '아동복지법'과 성인기 장애인 중심의 '장애인복지' 사이에서 배제되어 아동기의 복지욕구와 권리가 법적으로 보호되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장애아동 각각의 독특한 복지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를 보편적으로 지원하도록 한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이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마이너, 다큐인 beminor@bemi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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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
인권/복지
2011.04.14 16:29
한마음으로 외치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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