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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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만으로 컴퓨터를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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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만으로 컴퓨터를 쓸 수 있을까?
최중증장애인 위한 마우스로 동작인식형, 안구인식등
기종에 따라 정부 지원으로 구매 가능
2011.06.18 16:16 입력 | 2011.06.20 03:42 수정

장애인에게 보조기기는 '날개'이다. 대표적인 보조기기인 전동휠체어의 보급이 중증장애인의 삶에 끼친 영향을 생각한다면 '날개'라는 표현은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에 대한 보조기기의 보급이나 정책은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 다양한 보조기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직접 사용하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보조기기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글을 연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몸짓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키넥트’를 출시했다. 닌텐도나 소니의 제품이 손에 컨트롤러를 쥐여야 하는 데 비해, 키넥트는 맨몸으로 게임의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

 

키보드를 누르는 것은 물론 마우스를 쥐는 것조차 어려운 장애인에게 인터넷을 통한 네트워크 속으로의 항해는 세상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수도 있다. 최중증장애인들은 어떻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을까?

 

목 윗부분만 가눌 수 있는 최중증장애인에게는 키넥트와 비슷한 컴퓨터 보조기기가 있다. 고개를 돌려 화면의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는 동작인식 카메라로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동작인식 마우스의 카메라. 왼쪽부터 '스마트나브', 일반 카메라, '익스트림'.

 

이마에 스티커를 붙이고 고개를 돌리면, 모니터 위에 달린 특수 카메라가 스티커의 이동을 인식해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인다. 이 형태의 보조기기로는 ‘헤드마우스 익스트림’과 ‘스마트나브’ 등이 있다. 두 기기 모두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조작에 대한 반응 감도도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과 성능은 차이가 난다.

 

정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신청해 지원금을 보조받으면, ‘헤드마우스 익스트림’은 본인 부담금 273,000원, ‘스마트나브’는 176,000원 정도에 살 수 있다.

 

익스트림을 5년째 사용 중이라는 박경용 씨(32세, 지체장애 1급)는 “익스트림은 USB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하기만 하면 마우스 포인터를 바로 움직일 수 있다”라며 “설치 편의성은 익스트림이 더 좋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나브는 컴퓨터에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다. 포인터를 움직이는 데서 나아가 마우스 클릭을 위해서는 익스트림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박경용 씨(32세, 지체장애 1급)가 '헤드마우스 익스트림'을 사용하기 위해 회색 스티커를 붙인 모습.

 

클릭 프로그램 ‘민토클릭’과 동작인식 마우스를 함께 이용하면, 왼쪽 오른쪽 클릭은 물론 드래그까지 가능하다. 마우스 포인터의 동작을 잠시 멈추면 클릭이 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서 클릭으로 인식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국립재활원 부설 국립재활공학센터 임성은 보조공학사는 “두 기기 모두 설치 이후에 사용하는 편의성은 비슷하지만, 컴퓨터 메모리 점유율은 익스트림이 낮은 편”이라며 “익스트림은 의사소통 보조기구인 다이나박스에도 연결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익스트림을 2년 전부터 쓰고 있다는 정은정 씨(31세, 지체장애 1급)는 "익스트림은 스티커 접착력이 오래 못 가서 컴퓨터 할 때 스티커를 붙인 안경을 쓴다"라고 말했다. 박경용 씨도 “익스트림은 스티커 접착력이 약해서 며칠 못 쓴다”라며 “스티커 비용이 상대적으로 싼 스마트나브 스티커를 직접 사서 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장진희 연구원은 “사용방법은 두 제품이 거의 똑같지만 새로운 모델이 꾸준히 나오는 스마트나브가 더 많이 대여된다”라고 말했다.

 

▲스티커를 붙이고 고개를 돌리면 '헤드마우스 익스트림'이 동작을 인식해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인다.

 

익스트림과 스마트나브와 같은 동작인식 마우스가 널리 쓰이는 한편, 입으로 조작하는 ‘헤드 Z마우스’나 ‘인테그라마우스’를 선호하는 장애인도 있다.

 

헤드셋 형태의 Z마우스는 별도의 동작인식 카메라 없이 고개를 돌려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 있으며, 두 개의 마이크에 바람을 불거나 빨아들여서 왼쪽·오른쪽 클릭과 드래그도 가능하다.

 

“마우스는 쓰기 나름이다"라는 김명진 씨(31세, 지체장애 1급)는 "장애를 입은 지 오래된 사람들은 불고 빠는 방식이 편하다고 한다”라는  말했다. 익스트림이나 스마트나브를 정부 보조 없이 사려면 백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야 하지만 Z마우스(1세대 제품)의 가격은 70만 원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현재 판매가 중지된 상황이다.

 

Z마우스 제조사에 확인한 결과, 부품이 소진되어 올해 초 생산을 멈췄으며 신제품의 출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명진 씨는 “Z마우스에 문제가 생겨 예전에 수리받은 적이 있다”라면서 “이제는 부품이 없다고 수리가 안 된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명진 씨는 현재 정부지원으로 익스트림을 사기 위해 신청해 놓은 상태다.

 

▲김명진 씨(31세, 지체장애 1급)가 '헤드 Z마우스'를 착용한 모습.

 

익스트림과 Z마우스를 함께 쓰고 있다는 김형준 씨(45세, 지체장애 1급)는 “익스트림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고 Z마우스로는 더블클릭, 드래그, 오른쪽 클릭을 한다”라면서 “익스트림은 커서가 흐르지 않아서 좋은데, Z마우스는 쓰다 보면 흐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오작동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명진 씨도 “Z마우스는 입으로 부는 방식이라 습기가 차서 사용한 지 4~5시간이 지나면 감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있다”라고 말했다.

 

헤드셋 형태로 끼워 쓸 수 있는 Z마우스와 달리 ‘인테그라마우스’는 책상 등에 설치하는 고정형 제품이다. 입으로 막대를 조절해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 있는 인테그라마우스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이상묵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가 쓰고 있다.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최중증장애인은 안구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다. 눈동자를 인식하는 특수 카메라 형태의 제품으로 ‘퀵글랜스’ 등이 있으나 가격이 천만 원대로 대단히 비싼 편이다.

 

▲'헤드 Z마우스'의 마이크. 입으로 바람을 왼쪽에 불면 왼쪽 클릭, 오른쪽에 불면 오른 클릭이 된다.

 

임성은 보조공학사는 “안구마우스는 사용이 어려워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라면서 “동작인식 카메라와 눈의 거리는 50~60cm로 유지해야 하고, 카메라를 고정할 테이블이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임 보조공학사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대체품으로 웹캠을 쓴다”라고 밝혔다. 컴퓨터나 노트북의 카메라와 눈동자 인식 프로그램을 활용해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는 것이다.

 

노트북을 쓰는 장애인은 내장된 카메라로 마우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방식도 문제는 있다. 임 보조공학사는 무료 프로그램과 카메라를 연동해 사용할 때 “급하게 얼굴을 돌리면 마우스 포인터와 눈동자의 연동이 끊긴다”라면서 “피부색과 같은 물건이 등 뒤에 있어도 문제가 생긴다”라고 지적했다.

 

“동작인식 기술이 발전했는데 더 편리한 제품 개발이 안 되어 아쉽다”라는 박경용 씨는 “키넥트가 나왔듯이 세계적인 기업이 노력만 하면 충분히 더 좋은 보조기기를 만들 수 있을 텐데 수요가 없어서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구마우스 TM3 (퀵글랜스)의 모습.

 

* 비마이너는 자신만의 보조기기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기존의 제품을 유용하게 쓰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비슷한 장애가 있는 분들께 나누어주세요. 일상생활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좋습니다. 비마이너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전자우편이나 전화로 연락바랍니다.(전자우편 : beminor@beminor.com, 전화 : 02-743-0420)



정대성 기자 jds@bemi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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