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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을 넘어 '겸허'를 배우다
죽음의 레이스 250km ‘사하라 사막’ 앞에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5-16 09:34:38
송경태(우측 두 번째)씨가 지난 2005년 ‘사하라 사막 마라톤대회’에 참가, 1m 생명줄에 의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D/B
에이블포토로 보기▲송경태(우측 두 번째)씨가 지난 2005년 ‘사하라 사막 마라톤대회’에 참가, 1m 생명줄에 의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D/B
지난 2005년, 나는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250km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도전했다. 6박 7일간 펼쳐진 이 경기에는 23개국에서 참가한 레이서 107명이 함께했다.

경기 중 내가 지니고 다녔던 배낭의 무게는 18.5kg. 안에는 의류, 침낭, 의약품 외에도 6박 7일 동안 내가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량이 들어 있었다. 나는 나의 레이스 파트너를 자청해준 김인백 씨의 배낭과 연결된 1m의 생명줄을 잡고 첫 발을 내디뎠다.

지열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로 느끼고 있었다. 58℃를 웃도는 살인적인 더위였다. 딱딱한 지표면을 지나면 모래구릉이 이어지고, 모래구릉을 넘어서면 곧 가시덤불 길이 나타났다. 뾰족한 돌들 또한 어지간히도 내 발길을 물고 늘어졌다.

앞으로 향해 나아간 만큼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발톱이 빠졌다. 상처 입은 발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나는 나의 스물두 살의 불행을 떠올렸다. 굉음과 섬광……. 내게서 빛을 앗아가 버린 그 때의 절망에 비하면 지금 내게는 한 걸음 한 걸음의 고통 끝에 희망이 있지 않은가.

1982년 7월 20일,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인이 된 지 한 달째였다. 집중호우로 인해 부대의 심장과 같은 탄약고에 물이 차는 상황이 벌어졌다. 나는 여덟 명의 전우들과 함께 빗물에 젖은 탄약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탄약들을 조심스레 옮기던 순간, 탄약고 한쪽에서 섬광과 굉음이 동시에 일었다.

찰나의 순간, 뜨겁고 예리한 쇠꼬챙이가 내 두 눈을 찌르는 심한 통증을 느꼈다. 빛과 영원히 결별하는 순간이었다.
그 후로 여섯 달 동안 치료를 받은 다음 나는 제대를 했다. 이웃집 할머니는 혀를 끌끌 차면서 '평생을 해주는 밥이나 먹고 방안에 갇혀 살아야 할 팔자구나'라고 했다.

마음마저 암흑 속에 갇히는 기분이었다. 나에게 닥친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워 여러 차례 죽음에 이르는 길을 찾기도 했다. 이러한 내게 정신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해준 사람이 죽마고우 최낙관이었다.

그가 말했다.
"넌 지금 알 속에서 부화를 앞둔 새와 같은 존재야. 스스로 껍데기를 깨고 나와야지. 그 누구도 밖에서 껍데기를 깨어주지 않아."

그렇다! 지금 나를 에워싸고 있는 어둠을 그 누구도 걷어줄 수는 없는 일. 어둠을 헤치고 나올 수 있는 힘은 오직 내게만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이후 '자살'에서 '살자'로, 마음을 바꿔먹었다. 내 힘으로 껍데기를 깨고 나오는 새가 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사하라는 가혹하면서도 잔인한 땅이다. 작렬하는 태양, 일렁이는 염열, 숨 막히는 복사열. 해가 뜨면 금세 더워졌다가 해가 지면 금세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한번 모래폭풍이 공격하기 시작하면 견딜 수가 없다.

모래폭풍은 일정한 방향도 없이 휘몰아치는 기류를 따라 집요하면서도 잔인하게 공격을 계속했다. 입안에서 모래가 서걱거렸다. 옷 사이로 침투해 들어온 모래가 땀과 엉켜 살갗을 아프게 갉아댔다.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질식할 것만 같은 호흡장애였다.

눈, 코, 입 어디 할 것 없이 모래 입자들이 집요하게 공격해 들어왔다.
모래 산을 넘어야 할 때는 과연 내가 이 모래 산을 넘을 수가 있을까 하는 걱정이 발목을 잡기도 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면 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은가.

실명 이후 가장 힘들었던 분기점은 볼 수 없는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눈으로 볼 수 없다는 걸 내 현실로 받아들이고 나서부터는 마음의 눈이 조금씩 뜨이기 시작했다.

내가 서 있는 곳의 풍경을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터득했다. 보이지 않는 저 너머에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암흑이 처음에는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지만, 어느 순간 그 암흑이 한계가 없는 무한으로 느껴졌다.

그 이후 나는 도전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은 5km 단축 마라톤 코스였다. 그리고 그것을 완주하고 나자 10km, 20km도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렇게 자신감을 키우면서 나는 석 달에 걸쳐 미 대륙 횡단을 했고, 이듬해는 백두산과 한라산 등반을 했다. 캐나다의 로키산맥 스쿼미시 치프봉 거벽 등반,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518km 국토 도보 종단도 했다.

점차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그러나 사하라사막 레이스에 참가하겠다고 했을 때 열이면 열 사람 모두 반대를 했다. 앞을 볼 수 없다는 그 사실 하나가 반대를 하는 사람들의 보편의 잣대이자 기준이었다.

그러나 보편의 잣대나 기준에 맞추어서 산다면 그 보편이라는 안이함 너머에 있는 새롭고 값진 삶의 의미와 가치를 모르는 무미건조한 삶에 불과할 것이다.

물론 다른 레이서들에 비하면 불리한 것이 많다. 다른 사람이 세 발걸음을 뗄 때 나는 고작 한 걸음을 뗄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이 발바닥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평지를 골라 발을 디딜 때 나는 뾰족한 돌부리도 밟아야 했다.

다른 사람들이 스틱을 짚어서 체력 소모를 줄이며 레이스를 할 때 나는 발 앞의 장애물을 확인하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사하라의 지표면에 널려 있는 돌들을 밟은 때마다 나는 점자들을 생각했다. 점자를 해독하기 위해 손가락 끝에 온 신경을 모아서 하나하나 짚으며 보냈던 시간들을 떠올렸다.

깨알 같은 점자와 사하라의 돌은 내게 똑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점자 하나, 돌 하나가 내게 준 고통의 의미는 같은 것이었다. 점자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입력되어 마침내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듯이 사하라의 돌들도 내게는 또 다른 세계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긍정의 양각이었다.

사막을 꼭 달려야 할 절대적인 이유는 없다. 하지만 사막을 달리면서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자연이 내게 주는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느냐고.

장애인인 나에게는 사막의 모든 것이 장애였다. 사막뿐이겠는가. 장애라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 장애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체력과 정신의 최대치를 발휘하며 달리고 있었지만, 결국 레이스를 중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힘겨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의 고비를 한 번씩 넘기고 나면 이상하리만치 몸이 가볍고 정신이 명료해졌다. 몸은 상처투성이였어도, 극한의 사막의 상황이 내 몸을 정화시키는 것 같았다.

나는 엿새 동안 사막의 힘을 온몸으로 느꼈다. 그 신비와 경이로움에 압도된 나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다는 사실을 절감했을 때 사막은 내게 힘을 주었다. 엿새 동안 사막을 달리겠다고 온 자신감이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고 나자 한없이 겸허해질 수밖에 없었다.

겸허해지지 않고는 단 한 시간도 사막을 달릴 수가 없었다. 겸허에서 우러나온 힘은 자연의 여건에 적응하는 물과 같았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실명 이후 내가 살아온 길도 물의 흐름 같은 삶이었다. 내 몸의 장애는 물론 단 한 걸음을 움직이는데도 장애물이 있었다.

장애물에 부딪힐 때마다 나는 돌고 또 돌아야 했다. 그것이 바로 겸허의 힘이었다. 생명의 본질은 물처럼 순리대로 사는 것. 사막은 내게 겸허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워주었다. 내가 빛을 잃은 이후 더 밝은 빛을 찾았다는 걸 사막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송경태, 당신은 위대한 레이서다."라는 함성과 환호와 박수 소리가 들렸다.
사하라 사막 250km의 레이스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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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송경태 (skt221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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