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시장 이광준)는 올해 하반기에 도입할 시내버스 15대를 모두 저상버스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홍권호 기자 shuita@beminor.com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지난 2009년부터 저상버스를 도입한 춘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33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춘천시가 올해 하반기에 15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해 운행하게 되면 저상버스는 총 48대로 늘어나 저상버스의 비율은 36%(전체운행버스 136대)로 높아진다.
춘천시는 “고등학교 등교버스 확대 운행에 따른 시내버스 증차 계획에 따라 추가로 도입할 5대도 저상버스로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면서 “내년에도 저상버스 7대를 증차키로 하고 국·도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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